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주최측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근조화환이 이 청사 앞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투데이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가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크리스천투데이
6일 오전, 수많은 근조화환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을 가득 메웠다. 지난 1일 조희연 교육감이 발표한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의 표시였다.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는 이념 편향으로 정치적 중립이 훼손된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