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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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다. 죽음은 거짓이다. 그리스도의 진리는 현실이다. 우리에게는 확실한 희망과 변화된 미래가 있다.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과 재회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생명, 용서와 자유를 선물로 받는다”고 했다.
이어 “2천 년 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기쁨과 목적은 오늘날 모든 이들을 새로운 현실로 초청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아울러 “너그럽게 나누라. 불의에 저항하고 이 세상을 소중히 여기며 궁핍한 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자. 이 나라, 이 세상에서 우리는 향후 몇 년 동안 선택권이 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부활을 푯대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