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꿈나무
ⓒ성누가회 제공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는 전국 의료 관련 학과 진학을 꿈꾸는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의료인의 꿈과 비전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 3기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프로그램을 최근 추가 진행했다.

올해 초 성황리에 의꿈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성누가회의 다양한 활동 소식 및 콘텐츠들이 여러 고등학교와 학부모들에게 알려지면서 3기 의꿈 모집 기간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성누가회는 내부 논의 끝에 의꿈 3.5기를 추가로 진행하게 됐으며, 3.5기 의꿈 학생들을 위한 가치관과 비전, 학업, 진로, 자기개발 등을 주제로 온라인 전체 강의를 준비해 2시간 30분 이상 제공하였고, 이후 신청자들을 위한 온라인 일대일 멘토링을 갖기로 했다.

성누가회는 “어느 덧 의료꿈나무가 3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의료인을 꿈꾸는 여러 학생들 뿐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도 알려지게 됐다”면서 “의료꿈나무를 통해 의료 관련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보다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꿈을 위한 도움의 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