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기도하고 있는 참석자들. ⓒ준비위 제공
박영선 오세훈
▲4일 부활절 연합예배 전 서울시장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오른쪽부터)가 인사하고 있다. ⓒ준비위

68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한 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도 참석해 인사했다. 박지원 국정원장도 참석했다.

이날 예배 장소인 사랑의교회 앞에서는 박영선·오세훈·허경영 후보 등의 운동원들이 치열한 선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