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시민단체들과 학부모단체 등이 3월 29일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에게 서울광장 퀴어행사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한편 과거 이 행사 비판 성명을 발표했던 서울시 공무원 17인에 대한 불이익 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