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은혜와 축복’ 주제… 포도원교회서 예배와 콘서트
29일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인도

이영훈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부산 북구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리는 ‘2021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강사로 초청받아 ‘부활의 은혜와 축복(요 20:19-23)’에 대해 설교한다.

‘2021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는 1부 연합예배에 이어 2부 코로나 극복 새희망 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가수 남진 씨를 비롯해 테너 박주옥 교수, ‘미스트롯2’ 출연자로 잘 알려진 가수 성민지 씨, 해피앙상블 주엔아이중창단이 공연한다.

이 예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300명만 선착순으로 현장에 참석하여 대면 예배를 드리고, 줌 영상으로 100명이 참석하며, 나머지 성도들은 부산극동방송 및 포도원교회 유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고난주간인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일 새벽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고난을 극복하라’는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인도한다.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속성전을 비롯해 지성전 기도처 등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20%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 예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