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2021년 신년감사예배
▲지난 1월 총회 신년감사예배 모습. ⓒ크투 DB
예장 통합 총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5회기 전국 노회장 및 동반성장위원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2,300여 자립대상 교회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해당 후원금은 통합 총회가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한 2차 전국 모금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아울러 교단 산하기관들과 7개 직영신학대학교, 대학, 병원 등을 위한 격려의 시간도 갖는다.

이날 기도회는 총회 임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하며, 가수 남진 장로(새에덴교회)가 특송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