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측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배 자유를 위한 헌법소원 동참 의지를 밝힌 가운데, 이날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 김영길 사무총장도 배석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2021.3.8)’의 문제점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