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크리스천투데이 DB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전협)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9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교육청 정문에서 제2차 학생인권종합계획 시행중지 촉구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왜곡된 윤리관과 정치 이념을 유치원부터 주입해서 특정 정권의 홍위병을 만들고 청소년 동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집단적으로 시행하는 학생인권종합계획 시행중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서는 이건호(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 공동대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공동회장), 한효관(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 실행위원장/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대표), 전윤성(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실행위원/ 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연구실장), 이세령(고신 사회악법대책위원회 위원), 이상현(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실행위원/ 숭실대법대 교수)이 발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