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파티 콰이어 우상
▲레비파티(Levi Party) 콰이어 싱글앨범 ‘우상’.
예배사역팀 레비파티(Levi Party)가 콰이어 싱글앨범 ‘우상(Graven Image)’을 발매했다.

피처링에는 ‘밤이나 낮이나’로 잘 알려진 예배사역자 ‘레베카 황’ 씨가 함께했다.

‘우상 (Graven Image)’은 자신을 위한 예배, 자기의 기쁨과 만족을 위한 섬김을 신앙으로 착각하는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곡이다.

이들은 “그것은 신앙이 아니라 내 안에 모르게 숨겨진 우상(Graven Image)이라는 것과, 이 시대 교회는 사람의 손으로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흘만에 세운 교회 곧 부활하신 예수의 몸이 되어야 하며, 믿는 우리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령님을 모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출애굽기 20:4, 요한복음 2:19)”라고 소개했다.

또 “교회를 사랑하고 자신이 온전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이 도시의 빛과 소금이 되리라 확신하며 주님을 찬양한다”고 덧붙였다.

‘레비파티’ 팀명은 누가복음 5장 27-32절 말씀에 기초합니다. 레비(Levi)는 레위인 알패오의 아들 마태를 뜻한다. 당시 그는 레위(Levi)라 불리 운 세리였다. 파티(Party)는 세리 마태의 집에서 열린 예수님과 세리들 그리고 여러 죄인이 모인 연회를 말합니다.

이들은 “Levi(레비)는 당시 죄인이던 마태 곧 현재의 우리를 말하고, Party(파티)는 현재 우리 삶의 많은 영역에서 열리고 있는 예수님과의 만남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레비파티 콰이어(Levi Party Choir)는 예배 사역자 13명이 축복의 통로가 되고 음악보다 먼저 각자 하나님 앞에 거룩한 예배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일하심을 찬양하고, 사역 가운데 음악적 기능을 기도와 말씀으로 다듬어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편한 도구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