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 온라인교회
▲두레 온라인교회 줌 교제 시간.
두레 온라인교회의 설립 목표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한 교회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런 성도들 중에는 3가지 부류가 포함됩니다.

첫째는 해외에 나가 일하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현재 한국인들은 세계 곳곳으로 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무려 186개 나라에서 한국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예배와 말씀 공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세워진 교회가 두레 온라인교회입니다.

둘째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하여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교회입니다.

셋째는 어떤 사연으로 인하여서든지 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경공부에 참여하게 하기 위한 목표로 세워졌습니다.

두레 온라인교회는 현재 22개국에서 등록한 693개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주일 오후 2시 동두천 두레수도원 예배당에서 유튜브로 예배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줌으로 교제의 시간을 나눕니다. 그리고 목요일 오후 2시에 성경공부를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와 목요 성경공부는 김진홍 목사가 인도하고 있고, 3월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김영성 목사께서 토요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인도할 것입니다.

두레 온라인교회의 당회장을 맡을 목사는 백철현 목사이고, 2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실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8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전반적인 사항을 의논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레 온라인교회는 2020년 11월 21일 창립됐습니다. 백철현 목사가 당회장직을 맡고 김진홍 목사가 설교와 성경공부를 인도합니다. 창립 후 2개월간은 김진홍 목사의 서재에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두레수도원 예배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레 온라인교회의 교세는 2021년 3월 1일 현재 등록교인으로 등록한 693개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도들의 국가는 22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