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정서영 목사의 포토에세이’에서 시내산 사진을 보여 주고 있는 정서영 목사. ⓒC채널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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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 사진작가로서 오랜 기간 전 세계를 누비며 기독교 역사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 등을 무수히 찍어 온 정 목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방대하고 다양한 자료들을 하나하나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통곡의 벽, 유대인의 성인식, 황금동사원, 갈릴리호수, 맛사다, 마라의 우물, 유대인 홀로코스트, 종교개혁자 존 칼빈, 사해, 가나의 혼인잔치, 가버나움, 성베드로대성당, 베드로통곡교회 등을 다뤘다.
정 목사는 단순히 사진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그 사진의 장소와 관련된 성경적·역사적 배경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 그리고 그것을 통해 신앙적·감동적 메시지까지 전해 준다. 시청자들은 마치 성경과 교회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고 성지순례를 하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작가 정서영 목사의 포토에세이’는 C채널 방송 및 홈페이지, 그리고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