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전광훈 목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3.1절 국민대회를 준비 중인 국민혁명 의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뿐 아니라 국회의장단에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전 목사는 26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고 누가 정상적 국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 같은 범죄를 좌시할 수 없고, 3.1절에 헌법에 보장된 범국민저항권을 최대로 발동해 주사파와 남로당 찌꺼기들이 만든 국가 혼란을 정리하고 새 건국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3.1절까지 하야할 것, 국회의장단은 전원 사퇴하고 국회를 다 해산한 뒤 새롭게 총선을 치를 것,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해 악한 판결을 내린 모든 판사들은 물러날 것 3가지를 촉구했다.

그는 “3.1절을 시작으로 1919년 3.1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 모였던 시민들, 종교인들, 안보 세력들이 모두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서도 유관순과 안중근의 마음으로 국가를 바로세우라고 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박찬종 문재인체포국민특검단 총괄위원장, 김경재 자유총연맹 전 총재, 김수열 일파만파 대표, 강연재 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기독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오는 3월 1일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 1천명, 광화문광장 주변 4개 장소에 99명씩 등 집회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