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는 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추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실행위원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는 “교회를 폄훼한 데 대해 책임 있는 이들은 모두 사과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올바른 대책을 세워 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