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애시
NMN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발매한 새 CCM 앨범 ‘Save Me Now’에 대해, 찬미워십의 민호기 목사가 “의미 부여의 수준을 넘어 아주 근사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NMN은 새로운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통해 기독교와 세상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문화를 확장시켜가고자 설립된 엔터테인먼트다. ‘Save Me Now’는 래퍼 다비드와 NMN의 새 멤버 애시(AISH)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시편 70편을 바탕으로 한다.

다비드는 “이번 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제게 두 번째 CCM 곡”이라며 “힙합과 CCM이라는 장르 사이에 무엇으로 하는 것이 옳은가 고민을 했었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CCM은 제 뿌리”라며 “좀 더 신중했고, 가사적으로 CCM적인 곡이어야 CCM이 될 수 있는데, 이 곡이 그런 의미에서 두 번째 CCM곡”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편을 묵상하면 모든 저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하지만은 않는다. 슬픔, 원망, 분노, 특정한 대상을 저주하기도 한다”며 “지금까지 CCM은 대부분 하나님을 찬미하고 경배하는 예배 음악이 주류가 되어 왔는데, 이번 곡은 우리의 삶에서 무조건적인 감사가 아니라, ‘주님, 저 힘들어요. 너무 어려워요’ 이런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다비드 애시
▲래퍼 다비드와 신인 아티스트 애시 프로필.
이번 앨범으로 데뷔한 새 멤버 애시는 한국말로 ‘사랑스럽게 눈여겨 보다’, 히브리어로 ‘불’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애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활동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별히 찬미워십의 민호기 목사는 이번 앨범에 대해 “한 번 들으면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만을 선호하는 한국 교회에서 이런 노래를 꾸준히 만들어낸다는 자체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할 것이나, 그런 의미 부여의 수준을 넘어 아주 근사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또 민 목사는 뮤지션 다비드에 대해 “한 방향으로 오래 헌신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두근거림이란 게 있다. 거기다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까지 보게 된다면 그것만큼 즐거운 일이 있을까. 다비드는 음악과 메시지, 어느 한쪽에 기울어지지 않는 뮤지션”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히즈윌의 장진숙 프로듀서, 유튜브 ‘헌이의 일상’의 최진헌 전도사, ‘요게벳의 노래’로 잘 알려진 CCM가수 조찬미, 서종현 선교사, 유튜브 ‘Kei is loved’의 케이 등이 앨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에 다비드는 “너무 감사하다. 이분들의 감상평을 보며 더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 제가 가진 것이 ‘나의 것이 아니구나’, ‘주님 앞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을 느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