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상인
▲세계명작 베니스의 상인 OST 모음집 자켓사진.
JCS컴패니엔터테인먼트(이하 JCS)가 최근 ‘세계 명작 베니스의 상인 OST 모음집’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JCS는 국내외 상업 연출가, 연예인, 뮤지컬 배우, 방송인과 함께 그간 ‘God of Compassion’ 등 그간 기독교 장르 위주의 음악 작업을 해온 브랜드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고리대금업자 샤일록과 안토니오의 계약 문제와 갈등, 밧사니오와 포오셔와의 청혼 후 결혼 성사, 로렌조와 기독교로 개종한 제시카의 사랑 이야기 등을 소재로 다루어,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와 난이도 높은 극으로 전개되고 이루어진다.

이번 앨범의 연출, 작사 작곡은 모두 한국의 연출가이자 배우 출신인 박초련이 맡아 진행했다. 이전의 ‘World Masterpiece The Merchant Of Venice’ 앨범과 ‘만일 내게’ 솔로곡을 취합하고, 기타 세션과 최초로 칼림바 악기 소리를 더해 맑고 은은한 소리와 리얼 악기 플룻 소리를 더하여 세션이 더욱 풍성해지고 리메이크가 되었다.

특별히 연극 ‘레베카’의 김지강, ‘쥐덫’의 이정화, ‘마르틴 루터’의 (박스테반)박유신, 뮤지컬 ‘시카고’의 (구원모)구시후, 오페라 ‘라보엠’의 김범진 주연 배우들과 연기 교육자, 그 외 피아니스트 (양시종) David Yana, 음악감독 한지영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