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새로남교회와 전국CE 관계자들. ⓒ전국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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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는 교회 복도에 한국CE 100주년 신문광고를 스크랩하여 게시해 놓는 등 CE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예배 시간에 100주년 준비위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인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정호 목사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청장년들이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하며 기도하는 귀한 마음과 사역에 성금(2,000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100년 동안 이어져 온 역사가 감동스럽고, 특히 100여 년 만에 첫 여성 회장을 배출한 CE가 한국교회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게시된 신문을 가리키는 오정호 목사. ⓒ전국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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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윤경화 집사는 100주년 기념 배지와 마스크 등 물품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회장 윤경화 집사가 오정호 목사에게 100주년 기념 배지를, 오정호 목사가 칼빈의 무덤에서 취한 나뭇잎과 꽃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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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정호 목사는 모든 교인들과 함께 손을 내밀어 ‘축복송’을 부르며 새로운 100년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국CE 100주년 준비위원회는 100주년 기념대회, 학술대회, 기념교회 건축, 하기대회, 영적각성집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