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기업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시대 기업경영의 변화와 대응>,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전망>의 두 세션으로 심도 있게 고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윤정구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가 ‘코로나19 시대 기업경영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배종대 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논찬을 맡았다. 두 번째 세션은 오종향 뉴시티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옥성득 UCLA 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조샘 인터서브 코리아 대표가 논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