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지난 28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규원)에 방문하여 겨울이불세트를 부평구 내 장애인가정에 전달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지난 28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규원)에 방문하여 겨울이불세트를 부평구 내 장애인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방지를 위해 가정별 배부시간을 사전에 조정하여 방역수칙 준수하고 이불세트를 전달하였다.

보람상조는 2013년부터 명절 및 장애인의 날 등 9년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 및 봉사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정규원 관장은 “강풍주의보와 눈이 내렸는데 함께 참여한 보람상조 직원들과 이불을 전달받은 가정 모두 추운날씨에 선물을 받아 더 감사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