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기독학교 전경. ⓒ쉐마기독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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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성경말씀에 근거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유대인식 교육철학을 접목하여, 바른 인격을 형성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아가피아 독서학습’을 사용한다.
쉐마기독학교의 학생들은 크리스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전교생 매일 새벽 큐티를 하고 매일 첫 시간은 성경통독, 암송을 진행하며 성경과 창조론의 관점으로 집필된 미국 교과서로 학습을 하므로, 자연스럽게 기독교적 세계관을 함양할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교내외 봉사활동을 통하여 성경적 지식과 청지기 정신, 경외함을 배우고 나눔의 실천까지 한다. 특히 예체능 교과군 에선 성악·합창·기악·실용음악·축구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재학생의 예체능 기본기도 발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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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이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게 되면 문화적 충격과 어린 나이에 부모를 떠났다는 정서적 문제로 70%가 실패를 맛본다. 또 고비용 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자녀 유학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그러나 쉐마기독학교에 입학하면 이 같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저비용으로 한국에서 미국 유학의 효과를 가져 오는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국인학교나 국제학교와 같이 입학자격 조건에 제한이 없고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본교에서 국제 교육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국의 South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SACA)에서 인가받은 Fort Worth Christian School의 졸업장을 취득하게 해 미국 내 26개 주립대학에 프리로 입학하고 In state tuition의 장학 혜택도 누릴 수 있게 했다.
ⓒ쉐마기독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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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기독학교의 수준 높은 교육과정은 2020년 졸업생 진학 성과에도 확연하게 나타났다. Purdue University, University of Massachusetts, Illinois State University,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The University Of Arizona, University Of Illinois, University of Arizona, 홍콩과기대학교 등 우수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쉐마기독학교의 김종준 이사장은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하여 수업료 100% 전액 장학 혜택을 주고 있다”며 “초등부터 고등 과정까지 전 학년을 국제교육과정으로 운영하므로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 후 귀국하여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국제교육을 실현하는 기독 대안학교 쉐마기독학교는 수시로 입학 원서를 접수받는다. 초1~고2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생도 모집 중이다.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 부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