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범
▲故 주대범 장로.
한국루터란아워 이사장 주대범 장로가 1월 29일 오전 4시 19분 하늘로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6세.

주 이사장은 기독교한국루터회 중앙교회 은퇴장로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조문에는 다소 제한이 있다.

중앙루터교회는 장례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3층 기도실에 故 주대범 장로 추모의 방을 마련하고 장례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5호실로, 개인 조문은 가능하다. 발인예배는 2월 1일 오전 6시 30분 빈소에서, 장례예배는 1일 12시 중앙루터교회, 안장예배는 1일 오후 2시 안성 삼죽면 초동교회 공원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국루터란아워 측은 “아버지를 잃은 심정”이라며 “장례 일정 가운데 유가족분들과 저희, 그리고 주 이사장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길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