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부 무상 공급, 1차 캠페인 2월 5일까지
재신청하면 모두 50% 할인 가격에 무제한 공급

변증전도 7문7답 전도지
▲<7문7답 전도지>.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에서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전도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때를 맞아, 변증전도에 관심있는 모든 교회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도용 <7문7답 전도지>를 무상 공급하는 ‘7문7답 전도 캠페인’을 시작한다.

출석교인 20인 이내 교회는 최대 300부까지 무상 공급하며, 20인 이상 교회에는 정가(2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한 번 공급받은 교회가 재신청할 경우 모두 50% 할인 가격에 무제한 공급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1차 ‘7문7답 전도 캠페인’에 참여할 곳들은 교회 이름과 담임목사 이름, 출석교인 규모와 주소(우편번호 포함)를 오는 2월 5일까지 이메일(hkahn1337@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7문7답 전도지>는 2013년 1월 출간돼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전도지로 한국교회의 전도현장에 꾸준하게 공급되고 있는 사영리 형태의 변증전도지다.

안환균 목사는 “개척교회나 중대형 교회 전도팀에서는 사람을 직접 만나 전도하기 어려운 요즘, 이 전도지를 각 지역의 아파트나 빌라 문 앞에 놓아두거나 우편함에 넣어두기만 해도 귀중한 전도의 접촉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7문7답 전도지>의 뒷표지에는 각 지역교회 주소와 연락처, 약도를 담은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공란이 있어, 교회 소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안 목사는 “지금은 전도하기 어렵다고만 하면서 손을 놓고 있기보다, 이렇게 전도지 한 장이라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건네는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조금이라도 확장해나가는 데 큰 유익이 될 것”이라며 “예수님 다시 오실 때가 아주 가까운 지금, 캠페인에 많이 참여하셔서 한 영혼에게라도 더 예수님의 구주와 주님 되심을 알리는 데 귀한 축복의 통로로 아름답게 쓰임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1차 캠페인에 참여한 각 지역 교회들을 위해 <7문7답 전도지>들을 챙기다, ‘전도가 어렵다고 그냥 놀면 뭐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비대면 시대에 성도들에게 전도를 실제로 독려하는 데 쓰임받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만난 것이 이 작은 캠페인의 가장 큰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7문7답 전도지>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843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