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모습. ⓒ인천혈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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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주안장로교회는 인천혈액원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정기적 헌혈 참여뿐 아니라 헌혈 캠페인 및 헌혈 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생명 나눔 및 헌혈문화 개선을 위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주승중 목사는 “정기적 헌혈운동과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주안장로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기반 헌혈 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동참해 주신 주안장로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