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흥
▲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강대흥 선교사. ⓒKWMA 제공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강대흥 선교사가 선출됐다.

KWMA는 22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센터 9층 KWMA 본부 사무실과 온라인 줌에서 ‘신임 사무총장 재선거를 위한 속회’를 진행, 출석 인원 128명의 과반수(65표)인 66표를 얻은 강대흥 선교사를 신임 사무총장에 선출했다. 김종국 선교사는 54표를 얻었다.

강 선교사는 1989년 GMS 선교사로 태국에 파송돼 사역하고, 태국과 인도차이나 등에서 팀 선교를 하며 KGAM 선교회를 설립하고, GMS 사무총장과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기독교연구원장, 방콕포럼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