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회에 참석한 경남 교계 지도자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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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박종희 대표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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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회적으로도 혼란과 혼돈,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하의 새로운 적폐, 반기독교적·반성경적 정책과 법, 지도자들의 표리부동 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소망의 자리로 인도하실 것이다.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고 세상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남성시화 오승균 대표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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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염려가 크고, 이는 분명 위기임에 틀림없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를 이 세상의 좋은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는 메시지이자 말세지말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겸손하라는 사인으로 알고 영혼 구원에 힘쓰며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고 했다.
이날 1부 신년감사예배는 이경은 목사(경남기총 수석부회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 박동철 장로(경남기총 장로부회장, 서머나교회)의 기도, 이해련 집사(창원시의원, 제일진해교회)의 성경봉독, 테너 정태성 집사(가음정교회)와 피아노 류신열(마산신광교회)의 특별찬양, 이용우 목사(경남기총 명예회장, 마산동부교회 은퇴)의 ‘골든타임’(롬 13:11-14) 설교, 최타권 감독(경남기총 명예회장, 늘푸른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신년하례식은 김종준 목사(경남성시화 사무총장, 홍대교회)의 사회, 최정규 목사(경남기총 총무, 합성교회)의 내빈소개, 박종희 경남기총 대표회장과 오승균 경남성시화 대표회장의 신년사, 서일준 의원(국민의힘, 거제 고현교회)의 축사, 김문훈 목사(부산기총 대표회장, 포도원교회)의 격려사, 김희종 목사(경남기총 서기, 유호교회)의 광고, 공동회장단의 인사, 박정곤 목사(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고현교회)의 식사기도로 진행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전을 보내 왔다.
▲경남기총 박종희 대표회장(왼쪽)이 박정곤 직전 대표회장(오른쪽)에게 공로패와 사역 앨범을 전달하고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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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이경은 수석부회장(왼쪽)이 박종희 대표회장(오른쪽)에게 방역을 위한 발열측정기 100대를 기증하고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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