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제로 솔선수범
ⓒ예수병원 제공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이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며 1월 19일에 ‘감염제로 솔선수범 캠페인’에 동참했다.

‘감염제로 솔선수범 캠페인’은 도내 의료 기관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함께 동절기 지속적인 환자 증가 우려에 따라 현장의 방역 경각심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료 기관 종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되었다.

예수병원을 비롯한 전라북도 병원회 소속 32개 의료기관은 선언문과 감염제로 솔선수범 캠페인 문구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 후 SNS와 원내 게시판 등 대내외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철승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도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 속 방역 활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자”며 “국민안심병원 예수 병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하게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북 도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