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미
▲온라인으로 개최된 송정미 신년음악회. ⓒ송정미 공식 유튜브
송정미 사모가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이어 ‘신년 음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6만 명 이상의 온라인 관객이 함께했으며, 송영주 재즈피아니스트, 지미선, 빅콰이어, 고성현 등이 출연했다.

“빨간불. 빨간불로 여전히 멈춰 있습니다. 마스크 너머의 반가운 미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 마주 잡은 손의 온기를 느낄 수 없습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의 감격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시 춤출 때까지 샬롬의 숨을 고르고 있겠습니다. 다시 춤출 때까지. 샬롬.”

이날 콘서트에서는 조나단 라슨(Jonathan Larson)의 ‘Seasons of love’, 칼 보베르(Carl Gustaf Boberg)가 작사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김도현의 ‘샬롬’, Dick and melodie Tunney 듀오의 ‘주 임재 안에’, 송정미가 작사하고 최덕신이 작곡한 ‘주님의 성령’, 신상우의 ‘기름부으심’, 패니 크로스비(F.J. Crosby), 로버트 로리(R. Lowry)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등의 곡으로 찬양했다.

특별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부모의 임종을 줌으로 지킨 선교사, 선 땅에서 24세에 묻힌 루비 켄드릭 선교사들의 이야기도 전해졌다. 송정미 사모는 선교사들을 생각하며 이들을 위한 김소라의 ‘엄마 엄마’를 부르기도 했다.

송정미
▲송정미 사모. ⓒ송정미 공식 유튜브
송정미 사모는 “작년 말 콘서트로 온라인으로 찾아 뵙고 새해를 맞아 처음 인사 드린다. 새해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은, 오히려 암담한 상황 가운데, 무거운 소식들이 들리는 그런 상황 속에서 세상은 우리를 낙망시키고 절망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지만, 우리 가운데 말씀으로 새롭게 하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성령님이 오늘 찬양을 통해 함께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만나주시고 만져주시길 소원한다”고 했다.

또 “하나님께서는 제게 신년음악회를 준비하라는 마음 주시며 ‘너는 믿음으로 찬양하고 선포하라! 내가 새 일을 행하겠다’는 말씀을 강하게 주셨다”며 “주님, 이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당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한다. 우리 삶과 가정, 일터, 자녀를 주님 앞에 올려 드린다. 주 뜻대로 인도해주시고, 새롭게 기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사람,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아울러 “계속 되어질 콘서트와 온라인 통한 미니스트리가 이어지도록 오병이어의 귀한 후원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쓰여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