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전경. ⓒ예수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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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응급센터는 2019년 9월 1인 고압산소 치료기 2대를 도입하여 전북 최초로 고압산소치료설비를 도입하여 일산화탄소 중독 뿐만 아니라 여러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소아응급의료에 많은 관심을 갖고 365 24 야간 아동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제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더욱 전문적이고 연속적인 소아 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공모에 지원 후 선정되었으며 2021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전라북도민의 응급의료에 도움이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첨단 장비와 의료진, 넓고 쾌적한 소아전문 응급 진료환경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서비스로 지역민의 만족도가 전국 최고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