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최근 세계로교회 지지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는 눈물을 머금고 “누군가 희생해서 한국교회가 함께 예배 드리는 날이 온다면, 우리는 그 길을 가고자 결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