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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내 글로벌비전센터 전경. ⓒ크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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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선교회는 “2020년 11월,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왔다”며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안내 서비스팀을 운영하여 진단검사를 안내해 왔고, 홈페이지에도 정부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에 협조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면하는 안내문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나 저희 열방센터의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열방센터 참석자 중 70% 정도가 여전히 코로나19 검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디 저희 열방센터 모임 참가자와 방문자들 중 현재까지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특히 지난 2020년 11월 27일 이후 현재까지 열방센터를 방문하셨던 관계자, 교육생, 방문자 등 모든 분들은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를 찾으셔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