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주니어 역사 영어 캠프 포스터.
리박스쿨 청소년학교가 주니어(초1-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주니어 역사 영어 캠프’ 회원을 모집한다.

리박스쿨(대표 손효숙)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 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단체이다.

주니어 역사 영어 캠프는 총 13회 78시간 과정으로, 2021년 1월 9일부터 2월 6일까지 한 달간 리박스쿨 강의실(서울 종로구 하나로빌딩 802호)에서 진행된다.

주 3회 교육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2-8시 영어 교육을 받고,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현대사 교육을 진행한다. 영어 연설, 영어로 배우는 미국 및 세계의 역사, 토론 및 스피치 등 글로벌 리더십 함양 교육도 이뤄진다.

강사진은 전·현직 언론인, 방송작가, 논술지도사, TESOL 자격증 영어교사, 동시통역 영어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국 근현대사 수업은 △근현대사 개관: 자랑스런 자유대한민국 △조선을 밝힌 기독교선교사 이야기 △대한민국을 세운 대통령 이승만: 우리나라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이승만 대통령이 일으킨 기적: 공산주의와의 백년전쟁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오해와 거짓말 뽀개기 △부국강병을 이룬 대통령 박정희: 우리나라는 어떻게 선진국이 됐을까? △제2의 이승만·박정희를 꿈꾼다: 자유통일과 북한해방의 비전 등 7가지를 다룬다.

영어교육은 △미국 대통령 명연설 따라 하기 △미국 헤리티지 역사교과서 스터디 △JET(Junior English Test)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1-3기까지 5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공부했다. 학생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아래와 같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안 좋게 가르쳐 줬는데, 훌륭한 분들이었음을 깨닫게 됐다. 나도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대한민국 역사는 잘못됐고 부끄러운 것으로 배웠는데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졌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를 잘 지키고 발전시키고 싶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함께 영어까지 가르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회비는 학생 35만원(식비 포함), 학부모 20만원이고, 근현대사 수업만 부분 참석 시 학생 15만원, 학부모 9만원이다.

아울러 인천 리박스쿨 주니어역사교실(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1기 과정도 개강한다. 2021년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근현대사 과정이다.

신청 및 문의: 리박스쿨 교육국(010-9273-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