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태아생명살리기 위드유캠페인 제공
생명존중여성지도자연합(이하 생중연, 대표 김은진 목사)이 7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자유를 말살하는 독재법안 평등법에 대한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

1.자유를 말살하는 평등법, 차별금지 독재 법안에 강력히 반대한다.
2.가정을 해체하고 신앙과 양심 . 표현과 학문의 자유를 침해 하는 차별금지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
3. 차별금지로 위장한 끔찍한 역차별법 제정에 반대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해체하려고 세력이 자신들의 사상적 정체를 위장하고 국민들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언론은 도와주고 헌법개정 및 법률개정 제정 등 악법이 발의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과 민주당 5선 이상민 의원에 의해 발의 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서구 선진 사회를 무너뜨린 젠더 이데올로기가 들어 있다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현 정부의 대다수의 정책들이 젠더 정책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는 아직 차별금지법이 제정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공 교육 현장에서 이미 남녀성구별이 없다는 성주류화 교육과 무책임한 조기성애화 교육으로 가족을 해체 시키는 패륜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성애자들을 이용해서, 그들의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결국 사회의 건전한 도덕과 윤리의 기반을 말살하고자 하는 무서운 법안입니다. 성적 타락을 가속화 시켜 종국에는 많은 청소년의 남은 인생을 망칠 질병에 걸리게 하는 문란함을 지적하고 선도를 하면, 징벌적 손해배상 등의 재산상 손해를 입히는 법입니다.

인권을 내세워서, 국가가 개인의 기본권을 무제한 침해하도록 짜 놓은 것이 이 차별금지법입니다. 국가권력을 키워서 개인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지요. 현대판 노예제도이며 사람이 생각 해 낼 수 있는 악법의 끝장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남자와 여자라는 생물학적 양성만이 있다는 것은 낫 놓고 기역자 모르는 사람들도, 어린 애들도 다 아는 것입니다. 50가지 이상의 성이 있다는 것이 지금 제정신으로 들리십니까? 이 미친 주장이 정상이다, 다 같이 이 미친 짓에 기준을 맞추지 않으면 법으로 벌금 물리고 제재를 가하려는 것이 차별금지법입니다. 이 미친 시도를 막지 못하면 한국 교회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장에 남자가 난 여자로 생각한다면서, 여자 화장실을 가는데, 그걸 막는 여자들에게 징벌적 손해배상과 사과해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지면 어쩌시렵니까?

여러분, 법이 한 번 정해지면 그 법에 따라 모든 민법 체계가 달라져야 하고 그에 따라 사회 구조와 우리의 정신 구조까지 원치 않지만 강제로 바꿔져야 합니다. 신앙과 양심의 자유 말살하겠다, 인간의 정신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것이고 결국 그 칼 끝은 기독교를 말살하고 가족과 국가를 해체하고, 오직 소수 특정 권력 집단만 맘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저 북쪽 김일성 수령 국가가 그 이상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의 한국 교회는 제2의 종교 개혁이 필요합니다. 모든 영역에서 윤리 도덕이 아닌 하나님 말씀과 신앙과 양심 안에서 성경적인 복음주의 법치주의 기준을 만들어 진정한 보수주의 가치와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할 때 입니다. 이럴 때 교회와 신앙인들이 침묵하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주십시오.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쁜 차별금지법(평등법)제정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2021년 1월 7일
생명존중 여성 지도자 연합 대표 김은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