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조혜련 집사. ⓒ크리스천투데이 DB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교회에서 예배 인증샷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사과했다.

조혜련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교회에서 예배 드림. 복된 주일 감사하다”며 마스크를 쓴 채 교회 안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포함해 3명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1월 3일 당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정부는 2.5단계에서 종교시설의 경우 방송을 위한 인력 20명 이내로 참석 가능 인원을 제한했다. 조혜련은 이후 인증샷을 삭제하고, 예배 인원이 10명 남짓이었음을 밝혔다.

조혜련은 “예배 후 찍은 인증샷으로 인해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 근처 작은 교회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셔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예배 참석 총 인원이 10명 내외로, 정부 방역수칙에서 정한 인원제한을 준수한다는 것을 사전에 확인했다. 예배 도중에 지자체 공무원의 점검도 있었으나 어떤 문제나 지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앞으로도 각별히 더 주의하고, 정부 지침도 잘 준수하겠다”며 “어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길 기도한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