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준 장로.
▲이효준 장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기독교 성도들 중 가게를 오픈하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성경에 나오는 욥기 8장 7절 말씀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액자에 담아 사업장이나 가정에 걸어 두기도 합니다.

앞서 8장 1절 말씀을 보면, 욥의 친구인 수아 사람 빌닷의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이 창대케 하는 비결은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5-7)”라고 합니다.

심히 창대해지기를 소망하는 신앙인들은 먼저 하나님께 구하고 신뢰하며, 정직하고 청결한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게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신앙인들의 기업 쓰리에이치(3H)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3H는 Humanism(인간 중심), Health(건강 중심), Happiness(행복 중심)라는 슬로건입니다. 2014년 이를 모토로 주식회사 쓰리에이치(3H)가 설립됐습니다. 먼저 척추 경혈용 지압장치 발명 특허를 등록하며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쓰리에이치(3H)는 국내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명이 짧았을 때 없던 질병들이 수명이 연장되면서 생겨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 모를 각종 질병들은 100세 시대를 맞는 노인들에게 적잖은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프지 않으면서 자녀들이나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고 장수하는 삶이야말로, 인간으로서 참으로 복 중의 복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인들에게 반갑지 않은 질병을 회복시키며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체의학의 하나인 의료기기 제품들이 쓰리에이치(3H) 기업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노인들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질병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불치의 병이라는 파킨슨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이 쓰리에이치(3H) 제품인 스마트 지압침대를 만나 인생의 삶이 바뀌는 광경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쓰리에이치(3H) 기업에 내린 축복의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류가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어 치료제나 백신은 언제쯤 투여될 수 있을지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가 세상에 나와 우리 몸 속 면역력을 향상시켜, 질병이 몸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막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월 23일 동아일보 100주년 기획특집에서는 이미 ‘차별화된 기술력, 미래를 향한 목표, 경영자의 열린 마인드가 100년 기업을 만든다’는 제목으로 쓰리에이치(3H) 기업을 선정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5년 생존율은 29%에 지나지 않는다. 창업 후 30년 이내에 기업의 80%가 사라진다는 분석 연구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중소기업 중앙회에 따르면 매해 9만 여개 중소기업이 출현하고 4만여 개 중소기업이 사라진다고 한다. 한국의 중소기업은 매일 살얼음판 같은 경쟁의 환경 속에서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100년 기업’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기업들도 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남과 차별되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며, 특히 쓰리에이치(3H)의 경혈지압은 침대를 생산하는 의료기 품질인증(ISO13485), 중국 품질인증센터(CQC)등도 확보해 세계를 향해 급속도로 빠르게 뻗어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더구나 ㈜쓰리에이치(3H)는 2020년도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가 인증하는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서 제품 3H 지압침대와 함께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현재 일류상품’과 향후 7년 이내 현재 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는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나뉘어 생산기업과 상품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쓰리에이치(3H)는 온열기능이 함께 있는 지압침대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는 대구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최근 ‘대구시 스타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한 아주 유망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차세대 일류기업이다.

특히 쓰리에이치(3H)는 온열과 지압 기능을 내재한 지압침대 및 소파. 카우치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는 침대의 대반란으로, 지압 침대를 새로이 탄생시켜 대한민국 정부 국가생산성대회 수상 및 산업통상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기업과 제품을 인정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대구 연구개발 특구의료 R&D지구에 제2공장 착공식을 얼마 전에 시작하여 지금은 제2공장 완공을 위해 진행 중에 있다.

쓰리에이치(3H)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차게 밝혔다.>

㈜쓰리에이치(3H) 정영재 대표님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 자사로부터 유공장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발표됐습니다. 이번 유공장 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방침에 따라 대한적십자 대구 광역지사에서 쓰리에이치(3H) 본사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습니다.

적십자회원 유공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 발휘를 통해 인류의 복지증진과 공익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상하며, 특히 정영재 쓰리에이치(3H) 회장은 지난 3월 당시 코로나19 사태의 악화로 인해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를 위해 긴급지원금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유공장을 수상한 정영재 대표는 “어려운 위기를 맞은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극복해 나가야 된다”며 기업의 대표자로서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가겠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지압침대 임페리얼 킹 (3H-1530K)
▲지압침대 임페리얼 킹(3H-1530K). ⓒ3H
쓰리에이치(3H)는 지난해 2월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율을 높여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2월부터 3개월 동안 약 15개의 센터가 이미 개설되었지만, 지난 12월에는 전국 150개의 센터가 개설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수출 역시 13개국(미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유럽 CE 인증 마크를 획득하며 유럽에도 이미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로, 쓰리에이치(3H)의 미래는 환한 보석 같습니다. 세계의 기업으로 우뚝 설 그 날도 머지 않았음을 확신하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필자의 집사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지인의 소개로 쓰리에이치(3H)를 만났고, 저 몰래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 의료기로 치료를 받아 놀랍게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목격 했습니다. 미심쩍었지만 거짓말 같은 광경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보니, 믿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다단계 상품을 만나 힘든 삶을 겪었는데, 또 그런 유사 상품에 속아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닌가 싶어 내심 걱정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쓰리에이치(3H)에 대한 확신에 찬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가담하고 이웃에도 널리 홍보하며, 좋은 컨디션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매일같이 드나드는 구포센터는 부산·경남 교육을 담당하는 이영현 이사님과 이상봉 센터장을 비롯한 3명의 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영현 이사님의 강의는 정말 맛깔나며, 옆집 아저씨 같이 포근함과 구수한 말솜씨는 윤기 흐르는 재미나는 시간입니다. 이곳 센터를 찾아오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몸이 허약한 분들은 고통 속에서 치유의 즐거움을 누리며 매일 같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선생님들의 지시에 잘 협조하며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센터장과 직원들의 모습을 보는 필자 역시 눈가에 적셔오는 감동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봉 센터장은 이제 갓 결혼을 한 신혼부부지만 요즘 보기 드문 젊은 일군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섬기는 모습은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자신의 어버이를 섬기듯 최선을 다해 공경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센터를 찾아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센터장과 팀장들에게 맛있게 드시라고 과일과 음식을 대접하기도 합니다. 정이 그리운 시대에 너무나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이상봉 센터장은 외로운 할머니들을 일일이 챙기며 따뜻한 ‘국’과 ‘도토리묵’을 만들어 “집에 돌아가셔서 맛있게 드시라”고 손을 꼭 잡고 위로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점심식사까지 대접했던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쓰리에이치(3H)의 앞날은 창세기 26장 16-35절에 나오는 이삭처럼 우물을 파는 거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창 32:10)”라는 야곱의 말처럼 정직하고 성실하게 이웃을 배려하며, 늘 ‘처음 신앙과 초대교회 정신’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간다면, 이삭과 야곱과 같은 거대한 축복을 받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쓰리에이치(3H) 대표인 정영재 회장은 정직한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받겠다고 늘 강조하면서, 온열침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데는 3년이면 충분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없는 온열마사지 제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오기가 생겼다”는 정 회장은 하루 3-4시간만 잠을 자는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는 놀라운 근성과 승부욕으로 마켓 리더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최단 기간 전국 150개의 센터를 탄생시키고, 미국을 비롯한 중국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유럽 CE 인증마크를 획득해 유럽에도 수출 통로를 열어 현재 13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쓰리에이치(3H)는 이처럼 기독교의 정신에 따라 열방을 향해 도전하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믿음의 기업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이웃을 위해, 피와 눈물과 땀으로 헌신하는 모범적인 기업인 것입니다.

이미 ‘장영실 과학상’까지 획득한 쓰리에이치(3H) 기업의 미래는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 속으로 진입하게 되는 그 날도 그리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쓰리에이치(3H) 기업 정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은 자만하지 않고 오롯이 믿음으로 신뢰를 구축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섬기는 자세로 늘 처음처럼 사명감으로 임한다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완벽한 침대의 역사를 바꾸는 시기가 머지 않았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아 정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셨던 것처럼,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며 신음하는 백성들을 위해 계속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로 국내는 물론 세계 인류가 행복해하는 그 날까지 섬김의 자세를 잃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묵묵히 도전하며 승리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기업의 롤모델로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세계가 주목하는 100대 기업으로 진입하는 쓰리에이치(3H) 기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뭄에 단비를 기다리듯,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신음하며 코로나19 백신을 기다리듯이,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를 모두가 즐겨 찾음으로써 질병이 하루 속히 정복되는 그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대해 봅니다.

이효준 장로(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