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중앙교회 드라이브 인 워십.
▲봉담중앙교회 드라이브 인 워십. ⓒ봉담중앙교회 제공 
봉담중앙교회(담임 이선 목사)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예배의 소중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예배와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코로나 제3차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 발표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가운데, 봉담중앙교회(이선 목사)는 2020년 12월 13일(주)부터 주일예배를 비롯한 대부분의 예배를 봉담중앙교회 본성전 주차장을 이용한 ‘드라이브 인 워십(Drive-in worship)’(자동차 예배)으로 전환하여 드리고 있다.

봉담중앙교회의 드라이브 인 워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18일(화)부터 시행된 비대면 예배 때도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전환하여 모든 예배를 드린 바 있다.

분명한 비대면 예배이지만 성도들은 이전에 교회에 오는 것과 동일하게 집을 나와 교회 주차장에 주차하고, 특수 제작된 강단을 쳐다보며 지정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설교 말씀을 들으며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봉담중앙교회는 몸이 불편하거나 차량이 없는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예배를 생중계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드라이브 인 워십은 새벽에도 이어진다. 봉담중앙교회는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선포하여 새벽을 깨우는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새벽에 교회 주차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차량들 속에서 성도들은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한다.

봉담중앙교회 드라이브 인 워십.
▲봉담중앙교회 드라이브 인 워십에서 말씀을 전하는 이선 목사. ⓒ봉담중앙교회 제공
봉담중앙교회 당회장 이선 목사는 “교회의 사명 중 하나는 기도이며, 크리스천들은 늘 기도해야 한다”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비대면이 강조되는 사회이지만, 하나님을 대면하여 예배하는 일은 멈춰지면 안 된다”면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교회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더욱 더 예배해야 한다”고 밝혔다.

봉담중앙교회는 가정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 BCC 가정예배를 시작했다. 교회 성도들이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성경본문과 말씀을 제공한다. 이를 가지고 성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가족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였다.

한편 봉담중앙교회는 송구영신예배와 신년감사예배 역시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드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