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윤은혜가 “젊은 엄마가 되고 싶어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윤은혜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개리·하오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개리는 윤은혜가 하오와 친구처럼 대화를 이어가는가 하면 요리를 해주면서 잘 돌보는 모습에 놀랐다. 개리는 “아이를 어떻게 이렇게 잘 봐”라며 “아이 다섯 키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윤은혜는 “주변에 아기들이 정말 많다”며 “예전에 (결혼을) 좀 일찍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으니까 밖에도 같이 손잡고 다니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내 자녀에게 젊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게 나에게 되게 컸다”며 “그 순간을 넘어가니까 조금 더 열심히 그런 사람이 돼야겠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은혜는 방송 후 “너무 행복한 예수님의 생일,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예수님의 사랑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합니다’라는 프로필로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