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와 열체크 밴드 무료 배부’ 행사에 참여한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국재난구호 조성래 이사장, 국난극복국민대회 김윤영 공동대표, 한국재난구호 장윤익 총재, ‘노래하는 챔프’ 황충재 씨.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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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익 총재(좌)와 황충재 씨(우)가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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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극복 국민대회가 주최하고 국제국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2시 한국재난구호 강동구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안게임 복싱 금메달리스트이자 트로트 가수이기도 한 ‘노래하는 챔프’ 황충재 씨가 “힘을 내자 대한민국”을 부르며 전 국민 응원 릴레이에 앞장섰다.
특히 국민가수 남진 씨는 국난 극복 릴레이에 박수를 보내고 “이제부터는 온 국민이 스스로 방역에 앞장서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이웃 사랑이고 애국이다. 최선의 방역은 마스크를 쓰고 열 체크도 철저히 하는 것”이라며 “이를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온 국민이 ‘나부터 예방’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국제국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 장윤익 총재는 “위기에 강한 우리 민족이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다시 뛰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우선 마스크를 꼭 쓰고 스스로 열 체크를 하면서 ‘참여 방역’으로 국난을 극복하자”고 마스크와 열체크 밴드 무료 배부에 나섰다.
국난극복 국민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공동대표 김윤영 작가는 “뜻있는 분들의 호응으로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다”며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 5대 실천 사항으로 △온 국민 스스로 방역에 앞장서며 건강 지키기 △이웃사랑 재능기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국민단합 △소외계층 취약계층 보살피기 △착한 소비운동으로 경제 살리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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