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눈 덮인 동두천 두레마을.
야고보서의 마지막 장인 5장에서는 부당한 재물에 대한 언급 후에 성도들이 지켜야 할 도리를 조목조목 일러 줍니다.

7절에서는 참으라 했습니다.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여 주의 재림을 기다리라 하였습니다.

9절에서는 서로 원망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원망하지 말아야 심판을 면한다 일러줍니다.

5장 13절에서는 기도하고 찬송하라 하였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야고보서 5장 13절)”.

그리고 진리를 떠난 자들을 돌아서게 하라 하였습니다.

끝으로 기도 생활의 성공 사례를 일러 줍니다.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17, 18절)”.

엘리야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란 말은 우리 같이 보통 사람이란 뜻입니다. 엘리야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기도를 올린즉 비가 오게 할 정도로 기도의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기도가 우리를 위대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