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라

누구를 대하든 주께 하듯 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기뻐하시리
나 또한 주 안에서 기뻐하리

심은 대로 거두는 자연의 이치는 인생사 전반에도 보입니다.
먼저 대접을 받고 싶지만, 주님은 내가 먼저 선한 씨앗을 심는 사람이 되길 바라십니다.
열매에 앞서 씨를 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 말입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작가의 한 마디를 들어봅시다.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 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