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씨티교회가 인근에 위치한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드라이브 인 워십’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씨티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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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측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월 20일 주일 오전 11시 성탄주일예배를, 12월 27일 오전 11시 송구영신예배를 승차예배로 드린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서울씨티교회의 승차예배는 국내 많은 매체들과 AP통신, AFP통신, 유럽통신, 요미우리신문 등 전 세계 언론이 가장 안전한 예배라고 극찬한 예배”라고 했다.
서울시 중랑구 양원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씨티교회는 20여 년 전인 2002년, 송곡고등학교에 강당을 지어주고 이를 예배당으로 사용해 왔다. 학교 강당을 대여해 예배드리는 곳은 여럿 있지만, 기부채납 방식으로 직접 세운 곳은 서울씨티교회가 국내 최초다.
▲서울씨티교회 담임 조희서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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