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우리는 서로의 가슴에

별이 되어야한다.

삶이 힘드니
세상이 험하니
걷는 것이 숨차니

가슴에 별 하나쯤 품고 살아야 한다

어느날 보니
네가 별이고
그 별을 품고 있다 보니
나도 별이 되었다

별빛에 너무 마음이 부셔
가스름히 마음을 뜨니
세상은 그리도 아름답다

눈 없는 겨울도
세상은 백설의 세계이고
가을 아니어도
내 눈은 단풍에 물들다

오늘도 별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이미 가슴 속에 별이 있다
당신 주님 갈 길 꿈 눈물 슬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