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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논란이 됐던 캠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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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는 경북 상주 인터콥선교회 본부가 소재하고 있으며, 주요 집회가 열리는 장소이다.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는 지난 5월 22일 코로나19 의정부 확진자 중 한 명이 방문했으나, 관련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해당 시설 관계자들은 명단 작성,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들을 잘 지키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10월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막바지 기간 집회를 열어 경찰에 고발당했으나, 당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당시에도 관계자는 “거리두기를 준수했고, 센터 내 20여곳에 나눠 모였다”며 “3천명이 모인 것도 아니고, 식사도 야외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