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제이
▲Merry J Project : ‘The Worship’ Volume 1.
여성듀오 ‘제이레빗’의 ‘정다운’과 피아니스트 ‘이손’이 뜻을 모아 결성한 팀 ‘메리제이’가 약 3년 만에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메리제이의 정다운과 이손은 지난 2017년 많은 사랑을 받은 가스펠 곡을 연주곡으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후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미니 앨범은 ‘워십(Worship)’ 앨범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참여했다.

앨범의 타이틀 ‘그는 여호와(YHWH)’와 ‘너희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며, ‘시편 8편’,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이름’ 등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별히 이손과 정다운 외에도 김종한 드럼, 이용규 베이스, 장현호 일렉기타, 보컬로 고은혜, 김가은, 정혜선, 김동욱, 천동인이 함께했으며 작곡으로 원혜영, 작사로 이용규도 참여했다.

메리제이 측은 “다시 예배하기 원한다. 다시 찬양하기 원한다. 다시 회복되기 원한다”며 “예배자로 서는 모든 이들을 중보한다. 메리제이 프로젯트를 통해 재구성되고 새롭게 탄생하는 다양한 찬양들이 여러분의 삶의 예배 가운데 끊임없이 흘러 넘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