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교회
ⓒ대구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대구시가 “12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신규 지역감염은 6명”이라며 대구 영신교회 방문자와 아티자나 방문자를 찾는다고 공지했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 나머지는 접촉자 검진에서 추가 확진되거나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려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생하거나 격리 해제 전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구시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신교회의 경우 11월 15일~12월 10일 약 한달 사이의 방문자에게 “해당 교회 방문자 또는 교인접촉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바란다”고 했다.

아티자나의 경우 12월 3일부터 9일 사이 방문자에게 “해당 장소 방문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