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NCCK를 규탄했다. ⓒ송경호 기자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NCCK를 강력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인권센터가 지난 3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발표했다”며 “우리는 이런 교회협 인권센터의 무책임하고 반성경적 주장에 대하여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반대하지 못하도록 반대자의 입을 막고, 남자와 여자 외의 제3의 성을 인정하도록 강요하며, 반대하는 자를 처벌하는 무서운 동성애 독재법으로, 이 법은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고 건전한 사회 윤리를 무너뜨리게 될 악법 중의 악법”이라며 “성경은 명백히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교회협 인권센터가 잘못된 악법을 제정하도록 선동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 이 같은 행위를 당장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날 성명에는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김영길 목사(예장 백석 동성애대책위원장), 김윤생 목사(예장 합동 전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전문위원), 남기홍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동성애대책위원장), 박만수 목사(예장개혁 증경총회장), 박해서 장로(기독교대한감리회 동성애대책위원, 충청연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안천일 목사(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슬람, 동성애대책위원장), 이두형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인권위원장), 이일호 교수(칼빈대 교수, 예장 고신 서울남부노회 이단상담소장), 장헌원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정동섭 교수(기독교한국침례회), 한익상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동성애대책위원장), 허장 목사(예장 대신 한남노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장), 허성철 목사(예장 합신 동성애대책위원장)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