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대북전단금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에 대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대표 서경석 목사, 이하 새한국)이 7일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이 북을 향해 바른 말을 할 권리를 막지 말라”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