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수
▲전이수 동화작가의 전시 작품. ⓒ월드비전 제공
미술 영재 전이수 동화작가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갤러리K에서 개인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국내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기부될 예정이다.

동화작가로 사랑받고 있는 전이수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전시회는 ‘Goodbye 2020 Celebrity Exhibition(굿바이 2020 셀러브리티 익스히비션, 이하 굿바이 2020)’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이수 작가 외에도 배우 김혜진과 가수 틴탑의 방민수 작가가 함께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작품들을 통해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무료 개방한다. 전이수 작가의 작품은 ‘위로2’를 포함해 총 10점을 전시한다. 이 중 ‘나는 행복하다’ 작품만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전이수 작가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저의 그림과 글이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전이수
▲전이수 동화작가의 작품(그리운엄마) 및 작업하고 있는 모습. ⓒ월드비전 제공
전이수 작가는 지난해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월드비전 후원자들의 사연을 담은 그림 외에도 올 5월 진행한 ‘Give a nice day’ 캠페인의 일환인 ‘전쟁 속 아동’의 상황에 공감한 글·그림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전이수 작가는 이번 작품 전시회 이후에도 매년 작품 판매 수익금을 월드비전에 기부, 국내 위기아동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본인만의 감수성으로 순수한 공감을 전하는 전이수 작가의 선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그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월드비전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에 따뜻한 작품을 통해 온기를 전해줄 전이수 작가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1950년 6.25전쟁 이후 피어스 목사로부터 시작되었다. 월드비전은 지난 11월 이번 전시를 주관한 아트노믹스 갤러리K와 후원 협약을 진행, 기부금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