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제87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최삼경 목사에 대한 보고서 中.
▲최삼경 목사. ⓒ크투 DB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빛과소금교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 보건소 측은 7일 오전 현재까지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이 교회 확진자 중 한 명은 담임인 최삼경 목사로 알려졌다. 본지는 이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최 목사 측에 질의했으나, 그는 “알아서 쓰라”며 자세한 내용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