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이혜리
▲보스턴 살렘 거리(Salem St).
고백은 나를 내보이는 것 그렇게 솔직해지는 것

미사여구 없이 순수한 것 그래서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 사람 사이에 그리고 자신에게 솔직하고
어둠 아래 그늘지기보단 빛 가운데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작가의 한 마디를 들어봅시다.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 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