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자연마을
▲동두천 두레마을.
오늘 기획재정부가 주최하여 제약회사 사장들과의 회의가 있었다 합니다.

그 회의에서 오고 간 소식의 요약을 읽으면서, 우리는 장기적으로 대처하여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레 가족 여러분들께 짧은 기간에 끝날 것으로 낙관하지 마시고, 장기적인 안목과 대처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나갈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보냅니다.

1) 현재 치료약이 없다. 환자는 산소를 불어넣는 치료를 하는데 폐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방법이 없이 방치되고 있다.

2) 치료가 되어도 일반 폐렴보다 폐 손상이 많아 폐활량 손실이 크다.

3) 백신은 2021년 4월 경이 되어야 나올 것이다.

4) 이 바이러스는 곧장 폐를 손상시킨다.

5) 2월 제주 여행 취소가 98%에 이른다.

6) 메르스의 경우는 일정 지역 여행만 자제되어 세계 관광과 여행에 부분적으로 영향이 있었으나, 이번 코로나는 전 세계 대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7) 우리나라는 2021년 4월이 정점이 될 것이다. 문제는 절대 걸리지 말아야 한다. 치료가 되어도 폐 손상이 있기 때문이다.

8)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되어도 증상이 며칠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입과 목을 항상 물로 적시고 절대로 건조하게 두면 안 된다.

9) 15분 정도마다 물 한 모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도 물을 마시면 바이러스도 식도를 따라 위로 들어간다.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하여 바이러스가 죽게 된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가 위험해진다.

두레가족들은 이런 사항을 참고로 하여 코로나19에 걸리지 아니하고 2021년 장기대책을 세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2020년 12월 1일
두레수도원
김진홍 드림